desserts02.07.2020 '된장과 초콜릿의 완벽한 조화' 된장과 초콜릿?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벨기에 생명공학 과학자 베르나르 라후스 (Lahousse)가 한 말입니다. 전세계 미슐랭 셰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푸드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분이기도 한데요,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음식끼리 의외로 궁합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된장과 초콜릿이 그 예로, 공통적으로 퓨라네올이라는 향 분자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함께 먹기 좋습니다. 시중의 브라우니가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우셨다면, 왕신 된장이 가미된 초콜릿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 훨씬 싶고 풍부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꺼에요! 덜 달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레시피 보다 설탕을 조금 덜 넣고, 유산균이 풍부한 왕신된장을 더 추가해 사용해 보세요. 달지 않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실꺼에요. Recipe달지 않고 건강한 소이빈 브라우니 Ingredients for the Brownie:- 버터 1/2컵-코코아 파우더 1/2컵-왕신된장 1티스푼-설탕 1컵-밀가루 1/4컵-호두 1컵-계란 2개 1. 오븐을 160도로 가열해 줍니다. 2. 버터 1/2 컵을 녹여 코코아파우더 1/2컵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잘 섞어 식혀줍니다. 3. 된장 1티스푼, 설탕 1컵, 밀가루 1/4컵, 그리고 호두 1컵을 넣어 골고루 섞일때까지 저어줍니다. 4. 마지막으로 계란 두개를 풀어 섞어준 후 오븐트레이 (20 x 20 사각트레이)에 부어 오븐에 30분간 굽습니다. 5. 구워진 브라우니 위에 코코아파우더와 로즈마리로 예쁘게 장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