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에프앤씨 송연실 대표, 체험단 이벤트를 계기로 파트너스 협업 확대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입력 : 2020-02-07 10:59:51수정 : 2020-02-10 11:34:26게재 : 2020-02-07 11:00:11 왕신멸치액젓 체험단 행사가 파워블로거를 중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왕신멸치액젓 제조사인 진아에프앤씨(대표 송연실)와 전문유통기업인 레티풀마켓(대표 김태섭), 파워블로거 로이맘&레티풀(https://m.blog.naver.com/rooands/221771931549)은 공동으로 지난 1월 왕신멸치액젓(300㎖)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맛 이벤트에 참가한 체험단은 제공받은 왕신멸치액젓으로 다양한 음식의 레시피를 내놓았다. 체험 블로거들은 한결같이 "왕신멸치액젓은 일부 시판되는 젓갈 특유의 비린내나 비린 맛이 나지 않고 감칠맛이 좋다. 투명하고 깨끗해서 음식 소스로 활용하기 딱 좋다. 초보자라도 어느 요리에도 사용하면 '요리 좀 하는데'라는 칭찬과 자신감이 생긴다"고 입을 모았다. 파워블로거 큐티는 울집밥상(https://blog.naver.com/lifefragranc/221762503406) 블로그에 '왕신멸치액젓 천연조미료로 추천해요' 글을 올렸다. 큐티는 "잡채 무칠 소스에 간장을 조금 덜 넣는 대신 깊은맛과 감칠맛이 풍부한 왕신멸치액젓을 한 스푼 추가했다"면서 "미역국에도 넣어보니, 국내산 멸치와 3년 간수한 소금, 전통방식 오래된 고독으로 저장해서 자연발효한 좋은 천연조미료 왕신멸치액젓의 깊은맛과 감칠맛이 풍부해 음식의 맛이 좋아진다"고 체험기를 풀어냈다.불량피노키오는 (https://m.blog.naver.com/rainbow_798/221762565068) 블로그 '왕신멸치액젓과 미역국' 글을 통해 "왕신멸치액젓을 처음 본 순간 생각난 음식이 미역국~~. 저도 좋아하지만 애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미역국^^이었다"면서 "왕신멸치액젓을 그릇에 따르고 색을 봤더니 색이 너무 맑고 깨끗하네요~~맛을 보니 멸치 맛도 나면서 깔끔한 맛도 느껴지네요^^"라고 후기를 적었다. 불량피노키오는 이어 "아침부터 바삐 끓여 신랑님, 따님 한 그릇씩 싹싹 먹었어요~~신랑 왈~~~깊은맛이 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난다고^^, 따님 왈~~오늘 미역국 맛있당^^는 반응이 가족들로부터 나왔다"면서 "다음번에는 나물 무치는데 넣어야겠다"고 도전의사를 밝혔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1등할매'(https://blog.naver.com/ekswldkvkxm2/221762598987)는 '시금치나물 & 호박고지나물 왕신멸치액젓으로 휘리릭' 글을 통해 왕신멸치액젓을 통해 나물을 감칠맛 나게 만든 과정과 비법을 공개했다.1등할매는 "전통방식으로 경남 남해 멸치와 여름철에 생산한 국산천일염으로 장독에서 살아있는 좋은 미생물이 멸치 살과 기름, 내장까지 완전히 발효시킨 왕신멸치액젓이 몹시 궁금했다"고 적었다. 1등할매는 이어 "멸치액젓은 흔들면 맑은 정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데, 보통 탁한 멸치액젓은 김치 담글 때 사용하며, 맑은 멸치액젓은 무침, 국물, 볶음요리에 사용하는데 잘 숙성될수록 맑아지고 비리지 않는다"면서 "왕신멸치액젓은 위아래 모두 찌꺼기 한 점 없이 맑고 청명했다"고 묘사했다. 1등할매는 왕신멸치액젓으로 '시금치나물 & 호박고지나물'을 쉽게 완성했다면서, 극대(極大)한 감칠맛으로 이번 명절 나물요리는 맘 졸이지 않아도 되겠다고 자신했다. 동글태희맘은 록산나의 일상 블로그(https://m.blog.naver.com/namyae70/221764275853)에서 '왕신멸치액젓, 요리의 맛을 업그레이드해줘요'라는 체험글을 올렸다. 동글태희맘은 "왕신멸치액젓은 비주얼뿐 아니라 맛도 최고였다"면서 "식구들의 엄지척을 오랜만에 보개해줬다"고 기뻐했다. 동글태희맘은 "왕신멸치액젓은 청주 같은 느낌이어서 선물하기도 좋은 비주얼~~"이라면서 "초보 주부 시절엔 그저 소금으로 간을 했었다"면서 "그런데, 왕신멸치액젓은 향이 진하지 않고 많이 짜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 숙성이 왕신멸치액젓의 비결"이라고 느낌을 풀어냈다. 비타민은 식품리뷰(https://blog.naver.com/alsprla/221764422157) 블로그를 통해 '모든 요리의 감칠맛 왕신멸치액젓' 글에서 "왕신멸치액젓은 액젓에 대한 생각을 360도 바꿔놓은 식품으로, 한식 중식 양식 그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감칠맛의 끝판왕"이라고 자랑했다. 비타민은 "지금도 발효 중인 액젓으로 비릿한 것이 1도 없고, 요리와 만나면 그 시너지는 어마 무시하게 폭발한다. 이걸 적절히 활용하면 '오~요리 좀 하는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은 "오랫동안 맛을 내기 위해 소금을 썼는데, 2% 부족한 부분을 왕신멸치액젓이 완벽히 메꿔줬다"고 즐거워했다. 비타민은 이어 "국물요리에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해줘 깔끔한 뒷맛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왕신멸치액젓과 왕신간장 2가지 중 하나만 없어도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비타민은 이어 "어묵탕 등에 넣어도 비리지 않고, 모든 요리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에브리싱글데이해피는 cook,baking(https://bjsofamily.blog.me/221765927506)에서 '요리의 감칠맛은 레티풀마켓 왕신멸치액젓으로 정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에브리싱글데이해피는 "표고버섯 마볶음요리에 소금 대신 왕신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췄는데, 훨씬 맛있다"면서 "맛이 깔끔하고 액젓의 감칠맛이 도는게 앞으로는 소금 대용으로 왕신멸치액젓을 넣어야겠다"고 밝혔다. 에브리싱글데이해피는 "꼬막요리 양념장에 왕신멸치액젓을 첨가했는데, 진간장과 왕신멸치액젓의 궁합이 좋았다. 삶은 꼬막 위에 양념장을 끼얹어 먹으면 영양 가득, 깊은 감칠맛으로 완전 꿀맛"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뜻한 국물요리나 찌개류, 나물반찬, 얼큰한 콩나물국에 넣어도 좋고, 해물파스타에도 넣어보겠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사라는 집을디자인하는여자(https://blog.naver.com/misulchoi/221766645459)에서 동영상과 사진, 글을 통해 '감칠맛으로 음식맛을 살려주는 레티풀마켓의 왕신멸치액젓'을 설명했다. 사라는 "시판멸치액젓과 왕신멸치액젓을 비교했는데, 빛깔부터 차이가 나고, 맛도 비리거나 짜거나 쓰지 않고 깔끔한데다가 감칠맛까지 높았다"고 설명했다. 떡국도 고기육수로 끓이지 않고, 간편하게 왕신멸치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짜지 않고 비린 맛도 없이 국물이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났다는 것. 또 왕신멸치액젓은 한식은 물론이고, 서양요리인 파스타에도 너무 잘 어울려 멸치액젓만 넣었는데도,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요리가 만들어졌다. 사라는 "이제 왕신멸치액젓은 우리집 주방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되었다"고 자랑했다. 꽃구름은 먹을거리 (https://blog.naver.com/remiyo79) 블로그를 통해 '왕신멸치액젓으로 봄동겉절이와 미역국에 감칠맛을 더했다"고 요리의 비결을 털어놨다. 꽃구름은 "요리하면서 많은 멸치액젓을 만나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맑고 감칠맛이 좋은 액젓은 처음이다"면서 "보통은 색이 진해서 국이나 무침에 넣으면 음식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왕신멸치액젓은 색은 변하지 않으면서 음식맛은 더 맛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꽃구름은 미역국, 봄동겉절이 등 어떤 요리에도 왕신멸치액젓 하나면 자신감이 뿜뿜이다"면서 "깔끔한 맛의 왕신멸치액젓을 늘 준비해두고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릴리는 릴리의 요리이야기(https://blog.naver.com/ghkdxld10/221764463067)에서 "왕신멸치액젓을 보자마자 친정 엄마 생각이 나서 반가웠다"면서 "옛날에는 액젓 하나로 나물, 국, 육수 간까지 다 해결했고, 한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액젓을 냉수에 한 숟가락 타서 사발로 마시곤 했다"고 기억했다. 릴리는 "왕신멸치액젓의 위용을 알 수 있는 조리법은 쌈밥용 쌈장 요리, 구운 호박, 시금치볶음는 물론이고 잔치국수"라고 요약하면서 "초보분들은 요리솜씨 없어도 그냥 왕신멸치액젓을 넣기만 하면 끝나고, 냄새도 안 난다"고 권유했다. 릴리는 "왕신멸치액젓으로 간을 한 잔치국수는 우리 엄마가 해서 보내준 것 같아요. 어릴 때 먹던 그 맛이 납니다"고 행복해했다. 라온은 린넨이야기(https://m.blog.naver.com/goaprica/221771990245)에서 왕신멸치액젓으로 오일파스타, 미역줄기볶음 등을 만들었다면서 레시피를 공개했다. 라온은 "오일파스타에서 마늘을 볶으면서 적당한 빛깔이 나면, 왕신멸치액젓을 한 스푼 넣었다. 앤초비처럼 젓갈 향이 강하게 나다가, 기름에 끓으면서 고소한 향으로 변한다. 삶은 면을 넣고 오일과 어우러지도록 저어준다"고 요리 과정을 설명했다. 라온은 이어 "왕신멸치액젓을 넣은 오일파스타는 오일과 잘 어우러지고, 소스가 깔끔하며, 면에 간이 더 잘 베인다"고 밝혔다. 그는 왕신액젓이 요리의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는 설명서에 따라 미역줄기볶음과 배춧국도 만들었다. 그 결과 배춧국은 유난히 맛나고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온은 "요리고수에게 얻어온 다른 시판 액젓과 비교하니 차이가 확연하다. 둘 다 장독에서 숙성시켰다고 하지만, 왕신액젓이 맑고 투명하고, 비린 맛이 강하지 않고 , 풍미가 좋아 김치 담을 때 넣기엔 아까울 정도다.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것들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된다 이룬다 하람이(https://blog.naver.com/wnaldk1/221757472376)는 '왕신멸치액젓...다른 양념은 필요없네요~' 글을 통해 "왕신멸치액젓 포장은 왕신 대표님이 고객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서 감사의 절을 하는 모습으로 포장했다. 정말 한복을 입은 여인이 치마를 펼치고 절하는 모습이어서 감동했다"고 포장에 대해서도 묘사했다. 그는 이어 "어묵탕에 다른 소스 없이 왕신멸치액젓으로만 간을 해도 제대로 맛이 난다"면서 "왕신멸치액젓을 만나고 나서는, 자꾸만 음식을 하고 싶어진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맛이 제대로 나니 자신감이 붙어서 자꾸 주방에 들어가게 된다"고 환하게 웃었다.이번 체험단 행사를 주관한 유통전문기업인 레티풀마켓 김태섭 대표와 파워블로거 로이맘&레티풀(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ooands)은 "왕신은 진정성이란 화두를 가슴에 안고 있던 제가 진정한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가는 것인지 정답을 알려준 브랜드"라면서 "소비자가 직접 가서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스캔하고 '진짜'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왕신멸치액젓, 왕신간장, 왕신된장 등은 전통의 전승과 현대의 과학을 접목하기 위한 오너 가족의 끊임없는 연구와 한국전통장류연구자, 한식조리사, 면역과 발효, 맛을 연구하는 분, 일본장내미생물협회회원, 일본 장내플로라리스트 자격 취득 등 맛에 대한 깊은 연구가 만든 수제장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지적했다. 진아에프앤씨 송연실 대표는 "음식과 약은 근원이 동일하다는 회사의 철학과 일체의 첨가물없이 전통적인 장독에서 발효제조한 멸치젓갈의 감칠맛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번에 체험단 이벤트를 계기로 식품과 맛에 대한 행사 및 파트너스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20710595196127